“요덕스토리 계기, 북인권 평화공연 희망” _인생 쓰레기 빙고_krvip

“요덕스토리 계기, 북인권 평화공연 희망” _베토 카레로 포스 두 이구아수_krvip

다음 주 미국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정성산 감독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마이클 잭슨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북한 인권을 위한 평화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희망했습니다. 정성산 감독은 이번 미국 공연은 북한 1급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의 참상을 통해, 북한의 인권 실상을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같이 희망했습니다. 정 감독은 평화 공연은 워싱턴 내셔널 몰 같은 곳에서 3만명 정도가 모이는 규모로 하고 싶다며 이미 마이클 잭슨과 머라이어 캐리에게 이같은 희망을 담은 편지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뮤지컬 요덕 스토리측은 40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이번 미국 공연에서 사흘 동안 약 만여 명의 관중들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